’2019 미스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는 비폭력과 평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의 한국라이센스 대회로 2016년 미국대회부터 매년 후보를 선발해 ‘한국 평화의지’를 대회에 참가하는 각 나라에 홍보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2018년 대회는 페이스북 생중계로 동시 접속자가 20만명을 돌파, 패션전문 방송을 비롯한 전국적으로 6개 채널의 케이블방송에 대회가 중계됐다.
타고난 미인은 없다. 미인은 가꾸어질 뿐이다, 탈무드가 한말이다. 본선 후보 단체 화보를 보면 절로 나오는 구절이다.
본선 진출 후보자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이 있었던 30일, 본선 진출한 후보들은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1인 브랜드시대의 미인 기준의 틀을 깬 자기 역량을 최대한 갖춰 더한 아름다움으로 무대위에 오르는 틀을 깬 엄격한 자기관리는 하나의 목표를 향한 다짐이 빚어낸 무대위의 예술이라 말하고 싶다. 의상은 열정과 순수를 포인트로 한 분위기를 강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은 미스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대회조직위원회 공동주관사인 글로라이즈 스튜디오(서초구)에서 사진애호가들이 인정하는 서형석 사진작가의 진행으로 이뤄졌으며 프로필 촬영에는 지역예선을 통해 본선에 오른 22명의 후보가 참여 했다.
박지현 디자이너는 30여년 한복을 디자인 했던 감각을 녹여 한복테마로 완성된 의상은 후보자들의 특색을 시원한 여름 컨셉에 맞춰 카키그린, 블루, 골드, 블랙, 레드, 마젠타핑크 등 세련된 창의적 영감의 정제미가 깃든 컬러로 물들인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돼 시선을 동여맸다.
이번에 선보인 의상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 고혹 매혹 고품격 끌림의 창의적인 요소들이 돋보여 화제를 모았다.
’2019 미스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최종본선은 7월 12일 오후 4시부터 아일랜드캐슬호텔 리조트(대표 이덕범)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