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투데이 문화기획단 오연근 단장, 하영선 부단장, 정선희 사무총장과 건대 역사학과 나윤빈,최재준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기획단’의 7월 첫 여행지 선정 및 진행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미팅이 진행됐다.

기존의 여행과는 차별화된 ‘학습’과 ‘새로운 즐거움’ ‘교류’가 있는 새로운 여행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시니어와 청년이 함께 머리를 맞대었다는 것이 큰 의미이고, 향후 청년과 시니어가 어떻게 소통해갈 것인지 또한 기대가 되는 시도다.

광진구 지역의 대학과 지역신문, 그리고 협동조합이 협업을 통해 어떻게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인지 새로운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7월 20일, 첫 여행지는 강원도 ‘인제’. 페이스북을 통해 여행 홍보물을 접한 충청도 지역 ‘주인공 인성협동조합’ 이양우 이사장은 청주 지역으로 가기전에 자신도 광진구 현대아파트에 살던 ‘광진맨’ 이라며 참가 의사를 밝혔다. < 정원희 기자>

‘광진투데이와 시니어플래너가 함께 떠나는 인제여행’ 참가신청 : 070-8682-0166

조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