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세계 최초 인공지능 보청기 Livio AI 출시!
스타키,세계 최초 인공지능 보청기 Livio AI 출시!
  • 이원주 기자
  • 승인 2019.07.11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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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제품인 Livio™ AI는 두뇌 및 신체의 건강을 추적하는 건강관리기능과 넘어짐 감지 및 알림, 그리고 통역기능을 갖춘 세계 최초의 보청기입니다.

스타키, 지금까지의 보청기의 기준을 바꿀 세계 최초 인공지능 보청기 Livio AI 출시!

4차 산업혁명시대 자동차, 드론, 청소기 등 인공지능(AI) 제품 출시로 우리 생활이 편리해지는 가운데, 보청기도 드디어 AI시대가 왔다.

미국 Minneapolis에 위치한 세계적인 청각 전문기업 Starkey Hearing Technologies는 인공지능(AI) 분야에 최고의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막대한 연구비를 투자하여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보청기 Livio AI를 출시하였다.

스타키제품
스타키제품

작년 9월 미국에서 첫 공개된 Livio AI는 세계 최초 통합센서와 인공지능 탑재하였으며 혁신적인 보청기로 제품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찬사를 받으며 보청기 시장의 흐름까지 바꾸어 놓았다.

한국에서는 6월 3일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그룹의 Livio AI 런칭 세미나를 통해 첫 공개되었다.
지금까지의 보청기는 난청인들의 청력향상을 위한 단일 목적에만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스타키의 생각은 달랐다.

50년 넘게 난청인들과 함께 했기에 일상 속에서 어떻게 그들을 도울 수 있을지 스타기는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난청인들에게 보청기로 청력향상 제공은 당연한 일, 보청기를 통해 건강관리는 물론 난청인들이 더 자유롭고 더 편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세상과 사람들과 더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단순히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닌 사람을 위한 기술이 녹아 든 보청기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리고 스타키는 그것을 해냈다.

세계 최초 Healthable 보청기

청력은 전반적인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청력손상은 인지력 감소, 당뇨병, 심장볍, 치매, 넘어짐과 같은 만성적인 질병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특히 세계 인구가 노령화되면서 치매 문제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2015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치매환자가 4700만 명이었고, 2030년에는 약 6,600만 명으로, 2050년에는 1억 1,500만 명으로 크게 증가 될 예상이다.(Frankish, H. & Horton, R. (2017, July). Dementia prevention, intervention and care. The Lancet, 390(10113).

최근 연구에 따르면 청력을 관리하는 것으로 치매와 같은 심각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Frankish, H. & Horton, R. (2017, July). Dementia prevention, intervention and care. The Lancet, 390(10113).

이에 스타키는 Livio AI 전용 앱 Thrive App을 통해 신체활동 및 두뇌활동을 추적할 수 기능을 탑재하여 보청기 사용자들이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대해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동작, 활동 및 제스처를 감지하는 센서는 보청기로 통합되어 유용한 건강정보를 수집한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자신의 상태정보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그에 대한 일일 피드백을 받아보고 자신의 건강점수(Thrive Wellness Score)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청기 사용자가 넘어졌을 경우 이를 자동 감지하여 사전에 등록한 보호자 연락처로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는 세계 최초 Fall detection and alerts이 가능하다.

넘어짐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안전문제로 간단한 부상부터 때로는 심각한 부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왼쪽: Brand Swaalich / CEO of Starkey Hearing Technologies 오른쪽: 스타키그룹 대표이사 심상돈

넘어짐에 대한 놀라운 사실-

11초마다 고령자들은 넘어짐과 관련된 부상으로 응급실을 방문.
(National Council on Aging. (n.d.) Fall prevention facts. Retrieved from: http://www.ncoa.org/news/resources-for-reporters/get-the-facts/falls-prevention-facts)

넘어짐은 경미한 부상부터 심각한 부상에 이르기까지 20~30%의 원인이 되며, 응급실을 방문하는 모든 환자의 10~15%가 넘어짐이 주된 원인(2007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Global Report on Falls Prevention in Older age. Retrieved from:https://www.who.int/ageing/publications/Falls_prevention7March.pdf)

중도난청 이상의 청력손실을 가진 사람들은 넘어진 경험이 3배더 많음(Johns Hopkins Medicine. (2012). Hearing Loss Linked to Three-Fold Risk of Falling. Retrieved from: https://www.hopkinsmedicine.org/news/media/releases/hearing_loss_ linked_to_three_fold_risk_of_falling)

이런 넘어짐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방지하고자 스타키는 사용자가 직접 넘어짐 알림 기능을 설정하고 원하는 보호자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청기의 주사용자인 어르신들의 안전까지 도모한 것이다.
또한 사용자들이 독자적인 생활의 범위를 넓혔을 뿐 아니라 보호자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스타키는 Livio AI에 조만간 심박수 측정 기능도 추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보청기의 발전은 어디까지 일까?
이제 보청기로 인공지능(AI) 기반 번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미 비약적으로 발전한 번역 서비스. 이미 국내에서도 구글, 네이버, 카카오 등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난청인들은 글을 번역함에 있어 일반인들과 같이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모국어를 듣는 것도 어려움이 따르는데 외국어를 듣고 번역한다는 건 더욱 어렵기 때문에 이 서비스만을 이용해서 대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스타키의 Livio AI는 상대방의 말소리를 Thrive App을 통해 번역하여 원하는 언어로 보청기로 들려줄 뿐 아니라 스마트폰 화면에 글로 나타내 준다. 또한 보청기 사용자의 말소리를 Thrive App에서 원하는 27개국의 언어로 번역하여 스마트폰 화면에 글로 나타내 준다.

Thrive App을 통한 편리한 서비스는 이것 뿐만이 아니다.
Hearing Care Anywhere를 사용하여 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전문가에게 즉시 보청기 소리 조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청기 분실 시에도 보청기 찾기 기능이 있어 보청기가 마지막에 연결된 위치를 지도로 보여주어 보청기 분실걱정을 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터치만으로 전화를 보청기로 받을 수 있고 모든 대화내용을 Livio AI 보청기로 직접 들을 수 있으며, Thrive App의 리모컨 기능을 사용하면 직접 볼륨을 조절하고 메모리를 변경할 수 있다.

또한 보청기 성능이 의심될 때 자가 점검 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고객이 직접 신속하고 편리하게 보청기 성능을 확인 해 볼 수 있다.

Livio AI는 최신 스마트폰, TV 또는 미디어 기기에 간단하고 쉽게 연결하여 전화, 음악, 음성보조장치 등을 스트리밍 하며 Thrive는 다양한 청취 액세서리(Remote Microphone +, TV)에 대한 블루투스 연결을 제공하여 생활의 편리성을 극대화 한다.

500여명이 참석한 스타키그룹 Livio AI 출시 세미나
500여명이 참석한 스타키그룹 Livio AI 출시 세미나

자연스러운 청취! Hearing Reality

보청기 사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중의 하나는 소리의 부자연스러움 이였다.

생활환경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며 그에 따라 소리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매순간마다 각 소리의 중요성과 크기, 공간감 그리고 불편함은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스타키는 어떠한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불편한 없이 편안하게 소리를 청취 할 수 있도록 소리 처리 과정의 모든 단계에 Hearing Reality를 적용했다.

큰소리는 불편하지 않게 작은소리는 충분히 들을 수 있게 하면서도 주변의 순간적인 소음지속적인 배경소음 뿐만 아니라 조용한 소음을 획기적으로 제거하여 더 선명하고, 더 편안한 청취를 제공한다.

또한 Livio AI의 Thrive 플랫폼은 인공지능과 머신런닝을 통해 고객의 청취 피로를 덜어 주기 위해 다양한 환경과 소리를 끊임 없이 분석하고 적응하게 한다

듣기에 불편한 소리는 제거하여 편안한 소리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스타키만의 Hearing Reality의 기술이다

Livio™ AI 의 주요 기능

-넘어짐 감지 및 알림
-27 개 언어 통역
-Thrive Assistant (AI 가상비서)
-음성 인식 문자 변환
-두뇌 및 신체건강점수(Thrive 점수)를 통한 전반적인 건강 추적
-보청기 성능 자가 진단
-자연스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 조절
-언제나 조절 가능한 원격프로그래밍(Hearing Care Anywhere™)
-다양한 오디오 기기와 액세서리 연결
-전화 연결 및 통화, MP3 등 음악청취, TV 연결 및 액세사리 미디어 무선 스트리밍
-새로운 Hearing Reality™ 기술을 통해 시끄러운 환경에서 최상의 자연스러운
-청취와 언어 명료도 제공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그룹, 6월 3일 인공지능 보청기 Livio AI 출시 세미나 성료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그룹이 지난 6월 3일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 한라홀에서 세계 최초 인공지능 보청기 Livio AI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키그룹 전문센터 5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미국 본사 Starkey Hearing Technologies의 브랜든 스왈리치 사장을 비롯하여 스타키 최고 기술 책임자, 최고 혁신 책임자, 최고 청각연구 책임자 등 임원이 참석하여 Livio AI에 대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또한 김상희 사단법인 한국연예인한마음회 회장, 김일순 골든에이지포럼 회장, 오명 전 부총리(DB그룹 제조유통부문 회장, 6대 과학기술부 장관)가 참석하여 Livio AI 사용소감을 발표하였다.

뿐만 아니라 기자단들을 초청해 Livio Ai를 선보이는 건 물론, 행사 참석자들이 실제 보청기를 체험하고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그 어느 행사보다도 큰 규모와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이날 Starkey Hearing Technologies사의 기술 총괄 부사장인 Achin Bhowmik는 “지금은 새로운 기술이 청각산업의 일부가 되고 있는 매우 흥미롭고 흥분되는 시기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인공지능센서와 인공지능으로 보청기를 진화시키고 있으며, Livio AI 보청기는 넘어짐 알림과 통역, Thrive Assistant (가상비서) 등 고급환경감지, 위치정보태그 지정설정, 자연스러운 사용자 상호작용 강화 및 충전식 옵션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음질, 유용성 및 멀티기능을 갖춘 보청기로써 세계 최고의 기술을 제공합니다.” 라고 발표했다

Starkey Hearing Technologies 본사 사장인 Brandon Sawalich는 “무엇보다도 Livio AI는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최고의 보청기이다. 오늘날 세계 청각산업의 중요한 전환점에서 Livio AI를 통해 지금까지 소리를 듣기 위해서만 사용해 오던 보청기를 세계 최초의 다목적 보청기인 통합센서 및 인공지능기능을 갖춘 Healthable™ 보청기로 전환시켰다. “. “Livio AI는 단순한 보청기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건강, 웰빙 그리고 궁극적으로 더 나은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한 관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Hearing Reality™ 기술은 시끄러운 환경에서 평균 50%로의 소음을 감소시키고, 청취노력 감소와 말의 명료도 향상을 우수하게 제공하는 반면 인공지능 및 통합센서를 사용하며, 다양한 듣기 환경에서 보다 최적화할 수 있다고 이날 전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인공지능 보청기 Livio AI는 난청인들의 건강관리부터 비서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한 보청기로 또 한 번의 혁신이 예고된다.

스타키그룹, 세계 최초 인공지능 보청기 Livio AI 체험단 모집

스타키그룹에서 세계 최초 인공지능 보청기 Livio AI 출시를 맞아 체험단을 모집한다. 양이(소비자가격 1400만원)로 2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할 수 있으며 신청은 스타키그룹 본사에서 직접 받는다.
Livio AI는 Livio AI 공식 판매센터에서만 구입 및 체험이 가능하다.
Livio AI 공식 판매센터는 스타키그룹에서 실시한 ‘Starkey Livio AI Specialist’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엄격한 규정수준을 달성한 센터로 Livio AI 판매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최상의 고객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험 후 Livio AI 구입 시 다양한 혜택에 제공된다.
난청과 보청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난청과 보청기 이야기 ‘소리, 제대로 들읍시다(저자: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최재영 교수)’ 책자를 드리며 미국 스타키 청각연구소에서 특별 지원금을 제공한다.

양이 구입시 최대 800만원, 한쪽 구입시 400만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타키 VVIP 멤버십에 가입되어 VVIP고객 초청 특별행사 초청 및 신제품 출시 시 우선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스타키 명장이 1대 1로 특별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상보증기간 3년을 제공한다.

무료체험 신청 및 문의는 스타키그룹 02-465-0999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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