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성광일보
  • 승인 2019.07.26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곤 의장/성동구의회

성동신문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동구의회 의장 김종곤입니다.

먼저 오늘날 성동신문이 지역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애써오신 이원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격려를 표하며,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이념과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여론 형성으로 지방자치제의 올바른 정착을 실현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성동신문은 18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의 알권리를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균형감을 잃지 않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방자치제도의 효율적인 참여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 하면서 그들의 눈과 귀가 되어 모범이 되고, 발전하는 곳에는 격려와 찬사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그리고 거짓되고 그릇된 곳에는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우리 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환경, 문화, 복지서비스 분야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우리 모두가 보다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에도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동구의회도 구민과 함께 하는 의정 운영으로 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 신뢰받는 의원 상 확립에 매진하여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늘 구민의 작은 말씀까지 귀 기울여 듣고 구민을 대변한다는 자세를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성동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마지막으로 항상 응원해 주시는 지역 주민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