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이주연 기자
  • 승인 2019.07.26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원오 / 성동구청장

「성동신문」 창간 18주년을 성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 동안 지역 주민의 곁에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열정적으로 뛰어주신 이원주 대표 및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성동구의 민선7기 지난 1년은 어느 때보다도 빛나고 보람되었던 시기였습니다. 우리 구가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소통, 안전, 친절 분야 모두 전국 1위에 빛나는 대통령상 3관왕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 정부 민원서비스 평가 대통령상 수상, 2018년 재난안전관리 평가 대통령상 수상, 2018년 정부 혁신 평가에서도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서울시가 매년 실적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에서 3년 연속으로 전 분야를 수상하고, 고용노동부 주최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 수상이라는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성동구 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달려왔고 또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 곁에 지역 언론인 「성동신문」이 든든히 뒷받침해 주셨기에 더욱 값진 성과로 나타난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성동구는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더불어 행복한 삶터인 스마트 포용도시를 통해 성동구민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성동신문」은 언론매체의 다변화속에 언론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음에도 묵묵히 한자리에서 지역의 소식을 발빠르게 보도하며 구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성동구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로 자리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성동신문」의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지방자치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성동신문의 더욱 밝은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