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제작한 '스마일 금호' 이미지뱃지 만들어 착용
따뜻하고 친절한 경찰이미지 제고에 효과
따뜻하고 친절한 경찰이미지 제고에 효과
성동경찰서(서장 이승협) 금호파출소(소장 장병희)는 지난 20일 스마일 경찰관으로 새롭게 딸바꿈했다.
금호파출소 순찰 4팀(팀장 정한석)에서는 공정하면서도 친절한 경찰관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금호파출소를 홍보할 수 있는 ‘스마일 금호’라는 문구에 이미지를 넣은 핀버트(뱃지)를 만들어 형광조끼와 모자에 착용하기로 결정했다.
여러 도안을 만들어 금호파출소 전체 직원들이 투표를 통해 결정하고 자체 제작하여 부착하고 근무에 임하고 있다.
금호파출소 장병희 소장은 “뱃지를 만들어 착용함으로써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으로 밝고 명랑한 직장분위기가 조성되고, 시민들에게는 따뜻하고 친절한 경찰 이미지 제고에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