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재원)에서는 초등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방학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학 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8월 19일, ‘맥심 사랑나눔 여행’에 참여하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나들이를 다녀왔다.

‘맥심 사랑나눔 여행’은 동서식품 임직원들과 ‘맥심’소비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과 커뮤니티 회원들은 시리얼, 오레오, 핫초코 등 다양한 간식을 복지관에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아쿠아리움 나들이에 참여한 윤미소(가명)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에 와서 거북이, 바다사자 등 해양 생물들을 구경해서 즐거웠고 자원봉사자 선생님께서 예쁘게 사진을 찍어주셔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남겼으며 왕지민(가명) 아동은 “아쿠아리움에서 구경하고 싶은 만큼 마음껏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또 나들이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동 방학 프로그램은 22일 마무리 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및 연계하고자 한다.

□ 개 요
◦ 일시 : 2019. 8. 19.(월) 11:00~16:00
◦ 장소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 대상 :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 아동 17명
◦ 내용 : 동서식품과 함께하는 아쿠아리움 여름방학 나들이

신향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