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워커힐호텔 대극장에서 개최
8월 28일로 워커힐호텔에서 예정되었던 2019미스퀸코리아 선발대회가 한국주관사와 일본 후원사 등의 갈등 문제로 대회 2주를 남겨 둔 시점에서 모두 철회되어 오는 9월 5일로 연기되었다고 대회조직위원회가 밝혔다.
대회조직위는 대회진행 재정비와 준비를 마치고 오는 9월 5일 워커힐호텔 대극장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미스퀸코리아 조직위는 끝까지 좋은 결과로 훌륭한 뷰티인재를 선발하여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미스수프라내셔널 등 세계3대 미인대회 한국대표를 선발하여 출전시켜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미스퀸코리아(회장 박정아)는 미스월드, 미스유니버스, 수프라내셔널 3개 대회의 정식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기관으로 2011년 설립됐다.
설립목적은 기존의 상업적인 미인대회가 여성을 상품화하는 현실에 대한 발전적 대안으로 3개 대회의 정통성을 유지 한국대표를 선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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