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근동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의 행복한 가을나들이
사근동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의 행복한 가을나들이
  • 이원주 기자
  • 승인 2019.09.02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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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연천 장남면 해바라기 축제 참가
승전전망대 관람, 북녘땅 바라보며 통일기원
​​​​​​​청춘예술단의 특별공연으로 흥겨운 댄스파티도
지난 9월 1일 오전 사근동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과 청춘예술단 회원들이 슨전전망ㅇ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9월 1일 오전 사근동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과 청춘예술단 회원들이 슨전전망ㅇ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동구립 사근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도선) 어르신 80여명은 지난 1일 하루 동안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사근동노인복센터 어르신들과 센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청춘클럽 단원들이 동행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이 주최하는 해바라기 축제장을 찾아 초가을 하루를 즐겼다.

사근동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은 이날 오전 복지센터 앞에서 관광버스 2대에 탐승했다. 어느 독지가의 후원으로 해바라기 문양이 새겨진 티로 갈아입은 어르신들을 태운 버스는 동부간선도로를 지나 오전 11시경 서부전선 최전방인 승전전망대를 찾았다. 철책넘어 어렵풋이 보이는 북녘땅을 바라보며 통일의 염원을 담아 마음속의 소원을 빌었다.

1시간여 동안 전망대 관람을 마친 어르신들과 청춘클럽 봉사단은 삼삼오오 기념촬영과 단체사진을 찍고, 해바라기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행사장에는 벌써 많은 인파가 이미 모여 있었고, 장남면 주민자치원회와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각종 음식들로 푸짐한 점심상이 차려졌다.

점심 식사에는 비빔밥, 열무국수, 도토리묵, 녹두전, 장단콩두부, 인삼튀김, 닭발 등이 푸짐하게 나와 허기를 채우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특히 장남면의 인삼 막걸 리는 냉장이 잘되어 갈증을 풀어주는 최고의 청량음료 같았다.

푸짐한 점심식사를 마친 어르신들과 청춘클럽 단원들은 임진강을 끼고 높이 솟아있는 호로고루 위에 올라 넓은 들녘을 바라보며 마음의 힐링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한 가지 아쉬운 건 계절이 빨라서인지 해바라기가 아직 꽃을 다 피우지 않았다. 듬성 듬성 피어있는 꽃을 바라보며 아쉬움을 달랬다.

산책을 마친 일행은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되는 무대앞으로 모였다. 행사 3일째인 이날은 “통일바라기 노래자랑‘이 준비되어 있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예선을 통과한 19명의 참가자들의 노래자랑이 이어졌고, 이어서 사근동노인복지센터 청춘예술단이 준비한 특별공인 펼쳐졌다.

특별공연은 가수 강루희와 청춘클럽예술단의 연주로 흥겨운 춤파티가 시작됐다. 해바라기 티를 입은 80여명의 어르신들과 관중들이 무대 앞에 나와 강루희 가수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신나는 댄스파티를 즐겼다.

하루 해가 짧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움을 달래며 버스에 오른 어르신들은 여흥이 사라지지 않은 듯 했다. 아쉽지만 내년 행사를 기약하며 어르신들을 태운 버스는 어둠이 내려 않은 사근동복지센터 앞까지 안전하게 도착했다.

즐겁고 행복한 가을나들이가 되었다.

<사진으로 보는 행복한 가을나들이>

승전전망대에서 
전망대를 향한 힘찬 발걸으음
청춘클럽예술단원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전방대를 향하고 있다.
이도선 센터장과 단원들이 어르신을 보시고 전망대를 향하고 있다.
이도선 센터장이 어르신을 보시고 전망대를 향하고 있다.
전망댕에 오른 이도선 센터장 부부
전망대 관람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ㅇ너르신들과 예술단원들
이도선 센터장도 즐거운 표정으로 한 컷.
가수 강루희(가운데)와 함께한 성동신문 이원주 대표(왼쪽)와 광진투데이 문화기획단 정선희 사무총장
청춘클럽 예술단
가수 강루희(왼쪽 2번째) 청춘클럽 예술단
북녁땅을 바라보는 어르신들
즐거운 점심시간, 시원한 인삼막걸리가 갈증을 해소 해주었다.
특별공연을 진행하는 가수 강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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