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안전한 광진, 살맛나는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전혜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갑)은 광진구 지역민 편의 사업 추진 및 생활 안전 확보를 위해 총 53억원에 달하는 국비를 확보했다.
전혜숙 위원장이 확보한 행전안전부 특별교부세 예산은 ▲군자동 복합청사 건립 20억원, ▲중곡3동 배나무터공원 공영주차장 10억원, ▲범죄예방용 CCTV 설치 8억원, ▲야간 보행자 횡단안전시설 구축 5억원, ▲아차산 산불예방 소화설비 설치 4.5억원, ▲보안등 점멸 시스템 시범 운영 2.5억원, ▲노후 벽면녹화지 정비 1.9억원, ▲중곡종합사회복지관 소화설비 설치 1.5억원, ▲동절기 제설제 살포장치 설치 운영 1500만원 등 9개 사업 예산이다. 전혜숙 위원장의 예산 확보로 광진구의 현안 사업 추진과 생활 안전망 강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혜숙 위원장은 “이번 국비 예산 확보로 노후화 된 <군자동 청사>를 신축해 군자동 주민들의 숙원문제를 해결하고, <배나무터공원 공영주차장>을 통해 중곡3동 주민들이 주차난에서 오는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고 밝혔다.
특히 전혜숙 위원장이 확보한 안전 예산으로, 아차산 주요 등산로 입구 4개소와 중곡종합사회복지관에 소화설비가 설치되어 화재 재난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광진구 관내 필요한 적소에 CCTV설치와 횡단안전시설이 구축되어 생활 안전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혜숙 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생활에 편리함을 더함과 화재, 범죄 등 불안감을 감소시킬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이 모든 것이 지역 주민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광진갑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편안하고 안전한 광진, 살맛나는 광진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