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일-복지연계 총력, 자활사업 참여자 모집
성동구 일-복지연계 총력, 자활사업 참여자 모집
  • 이주연 기자
  • 승인 2019.10.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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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10월 한달 차상위계층 자활사업 참여자 대대적 모집, 수시배치
▸기존 수급자 위주 자활사업에서 차상위 계층 빈곤예방 및 소득보장으로 정책변화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서는 불안정한 노동시장에서 소외되어 일을 할 수 있으나 일자리가 없는 차상위계층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자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대적으로 모집한다.

최근 가계동향 조사에 따르면 소득 1분위(최하위20%)의 평균소득은 17.7% 감소한 반면 5분위(최상위20%)의 소득은 10.4% 증가했다. 이에 성동구는 저소득층 소득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차상위계층에게 중점적으로 자활사업을 홍보하여 자활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모집은 10월부터 한 달간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수시로 일자리에 배치할 예정이다. 대상자들은 나이 및 건강상황에 따라 지역자활센터의 폐원단 수거, 도시양봉, 편의점 등의 시장진입형 사업, 취약계층 도움사업, 지역공유일자리 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사업, 동주민센터의 환경정비 등 근로유지형 사업, 주민센터의 행정보조 등 복지도우미 사업 등에 배치된다.

각 사업 유형에 따라 급여 기준과 근무시간은 다르며 문의는 각 동주민센터 및 지역자활센터(02-2299-6658)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존 자활 일자리가 기초수급자를 중심으로 단편적이고 강제적인 일자리로 제공되었던 방식에서 벗어나 일자리의 필요성을 더 크게 느끼는 차상위계층(비수급 빈곤층)에게 자활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보장과 함께 빈곤을 예방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자활사업은 예전에는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생계급여를 받기위해 억지로 일을 하는 사업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성동구에서는 일-복지 연계로 최고의 복지를 실현하는 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변화하여 저소득층에게 빈곤탈출의 사다리 역할을 하는 자활사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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