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자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갑(중곡 1·2·3·4동, 능동, 구의2동, 광장동, 군자동) 전혜숙 국회의원이 발간한 『광진구 행복배달부』 북 콘서트가 내달 6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웨딩부띠크 르블랑(구 백악관웨딩홀)에서 열린다.(별첨#1)
『광진구 행복배달부』는 ‘광진구 행복배달부’로 불리는 전혜숙의원이 서울 광진구의 골목골목을 돌며 나보다는 주변의 다른 이웃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광진구의 행복을 배달하는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지역의 복지책임자, 아이와 어르신의 복지를 책임지는 활동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관,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에 여념이 없는 여러 이웃들의 소박한 이야기들로 구성돼 있다. 그들이 배달하는 행복과 행복배달부가 된 과정, 그리고 행복배달에서 오는 고난과 성취감이 고이 담긴 삶의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북 콘서트를 앞둔 전혜숙 의원은 영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를 소개하며 “한 사람이 세 명에게 베풂을 나누면 그 베풂이 배가 되어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라고 강조하며 “『광진구 행복배달부』 책에서 만난 모든 주인공도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천’이 중요하다는 목소리를 냈다.”라고 전했다.
또, “『광진구 행복배달부』의 주인공과 함께할 모두가 광진을 위해 행복배달을 ‘실천’한 행복배달부이다.”라고 강조하며, “북 콘서트는 광진구 행복배달부로서 서로를 위로하는 따뜻한 시간으로, 새로운 행복배달 ‘실천’을 위한 다짐의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전혜숙 의원은 “특히 이번 북 콘서트에서 소개할 『광진구 행복배달부』는 지난 2015년 『잘 지내시지요 – 광진구 행복배달부』의 두 번째 이야기이고, 지난 1편 ‘잘 지내시지요’의 주인공들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고 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광진구에서 활동하는 행복배달부를 만나 그들의 삶을 기록하고 함께 동거동락 하려 한다. 『광진구 행복배달부』를 계속해서 발간하여, 광진구민 모두를 행복배달부로 인터뷰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혜숙 국회의원(18·20, 광진갑)은 지난 8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와 위원회 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많은 국민들의 염원이었던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법안을 통과시키는 한편, 과거사 진상규명을 위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과거사위법)”을 통과시키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