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 서울센터 1366, 온라인 상담자 개인 정보 보호 허술
여성긴급전화 서울센터 1366, 온라인 상담자 개인 정보 보호 허술
  • 신향금 기자
  • 승인 2019.11.0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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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정 부위원장, 센터 홈페이지 내 Q&A 게시판을 통한 상담 내용은 공개되어 민감한 개인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높아 대책을 마련해야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발언을 하고있다.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발언을 하고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11월 5일(화) 제290회 정례회에서 여성긴급전화 서울센터 1366(이하 ‘센터’)의 개인 정보 보호 허술함을 지적했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센터는 온라인 홈페이지 내 상담실과 Q&A를 운영하고 있는데, 상담실은 상담 내용이 비공개인 반면 Q&A는 모든 내용이 공개된다”고 전하며 “본 의원이 확인한 결과 Q&A에도 상담 내용을 올리는 사람이 많아 홈페이지 방문객에게 혼란을 줄 수 있고 그 내용 또한 상당히 개인적,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센터는 홈페이지 이용자에게 비공개가 되는 상담실을 이용하라는 안내 문구를 띄우거나, Q&A 게시글에 상담자가 선택적으로 비공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사이버 상담은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개인 정보 보호에 주의하며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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