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생각을 바꾸면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인다
<수필> 생각을 바꾸면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인다
  • 이원주 기자
  • 승인 2019.11.14 1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종 수/광진문인협회 회장
이종수/광진문인협회 회장
이종수/광진문인협회 회장

우리가 살아 가면서 기쁜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게 마련이다. 좋은 생각을 하면 마음이 즐겁고 나쁜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하지 않은것은 사실이다.

이와 같이 우리가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모든것들이 아름답게 보일수 있다.
행복과 불행은 항상 자기곁에 있지만 그것을 깨달지 못하고 살아 가고있다. 자기의 마음을 잘 다스려 즐거운 마음을 갖이면 행복하고 자기의 마음을 슬프게 갖이면 불행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늘 기쁜 마음과 긍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면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낼수 있다.
예을 들면 행복한 가정이란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의자와 책상 물건들이 아니라 가정에서 우리를 반겨주는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푸른 잔디와 아름다운 꽃들이 아니라 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자동차나 식구가 드나드는 장소가 아니라 사랑을 주려고 그 문턱으로 들어오는 아빠의 설레이는 모습입니다.
부엌과 꽃이 있는 식탁이 아니라 정성과 사랑으로 터질 듯한 엄마의 모습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사랑이 충만한 곳입니다. 바다와 같이 넓은 아빠의 사랑과 땅처럼 다 품어내는 엄마의 사랑 있는 곳 거기는 비난보다는 용서가 주장보다는 이해와 관용이 우선되며 항상 웃음이 있는 동산이 가정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불행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것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부유해 집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감사하는 날이 됩시다.
나의 경우을 말해 본다. 내가 사업의 실패와 병마로  좌절과 절망속에서 죽음의 순간까지 이르렀을때 생각을 바꾸어 새로운 꿈과 소망을 갖이고 새출발하여 참 아름다운 삶을 얻을수 있었다. 순간의 모든 것들은 사라지고 소망과 기쁨만이 충만하였다. 다시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기로 굳게 결심했다.

모든 것들이 차츰 회복되어 가고 있다. 식물 인간으로 누워서만 6개월 딩굴었는데 이제 업드러서 기어 다니고 다시 배에다 재봉틀 의자를 받치고 일어서며 새 힘을 달라고 마음으로 중얼거려 본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고 반복에 반복 창문을 붙잡고 걸어 보고 힘이 없어 주져 앉으면다시 우뚝이 처럼 일어나서 걸어 보고 마치 애기가 걸음마를 배우듯이 넘어지면 일어서고 눈물과 고통속에 병마와 싸우게 되었다.

이렇게 강한 의지와 사랑의 힘으로 새생명을 얻게된 나는 오늘도 사랑에 굶주링 이웃들을 위하여 봉사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힘들고 지칠때면 지난날 절망과 좌절속에서 천정만 바라보며 울던때를 회상하며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는다.
나는 죽음의 순간에서 얻은 사랑을 다시 이웃들에게 나누기 위하여 그 사랑의 감정을 시로 표현하여 온 누리에 전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또 순간의 잘못으로 죄를 짖고 담안에 있는 형제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고 찾아가서 위로하며 작은 물질로 도와주며 영혼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과 같이 나의 작은 사랑으로 그들이 새롭게 변화되어 새 삶을 열어 간다면 얼마나 흐뭇하고 아름다운 일이 아닐가요.

이제 나의 남은 삶을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며 보람있게 보내려고 최선을 다해 본다  애독자 여러분 생각을 바꾸면 모든것이 달라지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 아름다운 마음을 이웃들을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여 참 아름다운 회사를 만드는데 힘을 모읍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