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덕분)에서는 11월12일(화)~13일(수)에 광진구새마을회관 앞 능동정자마당에서 『2019년 1%나눔 광진구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랑의 김장 담가드리기』를 개최했다.

관내 불우한 이웃 및 무의탁노인, 관내 노인정,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김장을 담가 주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 기위해 새마을부녀회동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330여명이 이틀 동안 참여했다.

내빈으로는 김선갑 구청장, 유인목 영월조합장과 양회종 광진문화원장, 유은상 건강보험공단광진지사장, 김윤식 이마트자양점장이 참여하였으며, 새마을가족으로는 이순남 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장, 용화식, 윤석종새마을금고이사장 참여하여 격려로서 힘을 보태었다.

이번 김장양은 4,000포기로 청정지역 영월에서 재료를 구하여 직접 담근 김치를 광진구 15개동과 사회복지시설로 보내어져 지역생활과 소외계층의 실태를 잘 알고 있는 곳에서 꼭 필요한 곳으로 전달함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였으며 이 행사를 주관한 이덕분 광진구새마을부녀회장은 올 겨울 사랑의 김장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라는 사랑의 메세지를 전했다.

신향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