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 등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축하 동영상
- 복기왕 전 문제인대통령 청와대 정무비서관, 신창섭 건대 총동문회 사무총장 축사
- 중앙과 지역, 건국대 동문과 지역 호남향우회 등 인사 1,000여명 참석
- 복기왕 전 문제인대통령 청와대 정무비서관, 신창섭 건대 총동문회 사무총장 축사
- 중앙과 지역, 건국대 동문과 지역 호남향우회 등 인사 1,000여명 참석
김상진 건국대학교 겸임교수가 제주올레와 네팔 안나푸르나 여행기인 "김상진,길에서 나를 만나다" 을 출간하고 지난 23일 오후 자양동 '더클래식 500 2층 그랜드볼룸'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김상진, 길에서 나를 만나다'는 김상진 교수가 운명처럼 40대 중반에 여행길을 떠난 이야기다. 13일간 목적 없이 평화의 길 제주 올레길을 홀로 걸었고, 8일간 축복의 길 네팔 안나푸르나 빗속으로 신과 함께 천천히 걸으며 블로그에 올려놨던 일기들을 책으로 발간했다.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형주 전 국회의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김상호 하남시장, 양기대 전 광명시장, 더불어민주당 최성 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국회의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이 축하 동영상을 보내왔으며, 이어서 축사에는 아산시장을 역임한 복기왕 전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정무비서관, 신창섭 건국대 총동문회 사무총장, 김기동 전 광진구청장을 대신하여 부인이 참석하여 출판기념회 축사를 했다.
사회에는 김수범 전 광진구의회 의장이, 김창현 전 광진구의회 의장, 지경원 전 광진구의회 부의장, 광진구을 7개동 호남향우회 회장단, 직능단체장, 민주당 당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축하공연에는 성악 공연, 건국대 응원단 공연, 통키타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10여명의 지역주민들의 축하 동영상 소개, 저자 인사말, 가족 소개, 단체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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