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영 / 시인
사랑소리
정선영
잎을 떠나보낸
나무
마른 가지마다
슬픔이 남고
허전함을
혼자 견디다
노래로
시로
아! 가을
낙엽 같은
사람의
사랑 소리
슬픔과
정은
언제나
아름답구나
◇정선영 프로필
◇ 호 : (수현)
-2006년 문학시대 신인문학상 등단
-한국문인협회원,광진문인협부회장, 백양문학부회장
-시낭송강사, 한국시낭송가협회 서울지부장
-시집 '내안의 길' 외 '후백의열매' '들꽃과구름' '광진문학'등 동인지 다수
-주소:서울 광진구 구의강변로 64 B동1504호
-메일:jsysun711@hanmail.net
-전화:010 - 4217 - 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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