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에게 먹이 주기
늑대에게 먹이 주기
  • 김광부 기자
  • 승인 2019.12.05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고전13:6) 2019.12.05

(2019.11.09(토) 지리산 피아골) 사진: 김광부 기자
(2019.11.09(토) 지리산 피아골) 사진: 김광부 기자

한 늙은 인디언 추장이 자기 손자에게 자신의 내면에 일어나고 있는 ‘큰 싸움’ 에 관한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 싸움은 또한 나이 어린 손자의 마음속에도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중략). “얘야, 우리 모두의 속에서 이 싸움이 일어나고 있단다.  두 늑대 간의 싸움이란다.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서, 그놈이 가진 것은 화,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거만, 자기 동정, 죄의식, 회한, 열등감, 거짓, 자만심, 우월감, 그리고 이기심이란다.  다른 한 마리는 좋은 늑대인데, 그가 가진 것들은 기쁨, 평안, 소망, 사랑, 인내, 평온함, 겸손, 친절, 동정심, 아량, 진실, 그리고 믿음이란다.”

손자가 추장 할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추장의 대답은 간단했다. “그야, 내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기지.”

김용택 편저(編著)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 줄 것이다》(마음의 숲, 110-11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괴물에게 먹이는 주는 사람이 있고,  천사에게 성찬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 중에도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과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사는 사람’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5:16,17)

성령을 따라 사는가? 육체를 따라 사는가?  이는 마치 좋은 늑대와 악한 늑대 중 선택해서 밥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선택이 삶을 좌우합니다.  달을 보면 늑대를 선택하여 울부짖는 사람이 있고,  이태백을 선택하여 시를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2동 27-2
강남 비전교회
한재욱 목사

(2019.11.09(토) 지리산 피아골) 사진: 김광부 기자
(2019.11.09(토) 지리산 피아골) 사진: 김광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발행일 : 2010-09-01
  • 발행인 : 이원주
  • 편집인 : 이원주
  • 회장 : 조연만
  • 편집이사 : 김광부
  • 논설주간 : 김정숙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
  • 통신판매 등록 번 제2018-서울광진-1174호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