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갑 광진구청장은 1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김 구청장은 이 날 고생하고 있는 구청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선별진료소를 찾은 유학생들에게 2차 검진에 대한 취지와 예방수칙을 전달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다행히 우리구엔 확진자가 없지만 안전에 있어서는 과유불급이라는 격언은 새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새학기 개강이 다가옴에 따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2차 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향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