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답동 버스정류소 명칭변경 제안
용답동 버스정류소 명칭변경 제안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0.02.19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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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답동 버스정류소 명칭변경 제안
이민옥의원 5분발언
이민옥의원이 5분 발언에서 용답동 버스정류장 명칭변경을 주장하고 있다.
이민옥의원이 5분 발언에서 용답동 버스정류장 명칭변경을 주장하고 있다.

5분 발언에서 이민옥 의원은 용답동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는 『버스정류소의 명칭 변경』 건에 대하여 제안했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답십리역 5번 출구에서 20미터 전방의 04218 버스정류소는 성동구 용답동에 있고, 용답동 로데오거리와 전통시장이 주변에 있는데 정류소 명칭이 『용답동동부시장답십리역』으로 표기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는 버스정류소의 명칭은 지역의 대표성을 고려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해야 하는데, 04218 정류소의 명칭인 『용답동동부시장답십리역』은 동부시장이 용답동에 위치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고 주변에 동부시장만 있는 것으로 한정하여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용답동로데오거리답십리역』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어 중앙버스차로의 04001과 06001의 버스정류소도 위와 같은 이유로 기존의 『답십리역사거리』에서 『답시리역사거리용답시장』이나 『답십리역사거리용답동로데오거리』로 변경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용답동은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과 저층주거지를 연계한 전퉁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사업지로 주민과 상인이 함께 상생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집행부에서는 버스정류소의 명칭 변경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그 노력이 더욱 힘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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