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19」 확진자는 광진투데이 직원이 아닙니다.
속보=「코로나19」 확진자는 광진투데이 직원이 아닙니다.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0.02.23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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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 주신 독자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속보=「코로나19」 확진자는 광진투데이 직원이 아닙니다.

지난 21일(금) 「코로나19」 확진으로 판정된 환자는 광진투데이와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군자역 근처에 있는 모 종교 관련 신문사 직원으로 광진투데이와는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광진구청의 발표이후 저희 신문사 아닌가 걱정되어 많은 독자들의 걱정 전화가 왔습니다. 저희 신문사를 걱정해 주신 독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감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광진투데이, 성동신문, 성광일보, 서울로컬뉴스는 서울 광진구 용마산로 128(중곡4동) 원방빌딩입니다.

다음은 광진구청에서 SNS을 통해 알려드린 내용입니다.

「코로나19」예방에 동참해 주신 36만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올리며 긴급한 소식을 알립니다.

구로구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광진구 소재 모 신문사(중곡동 소재)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는 신문사 성지순례 프로그램 가이드로, 지난 8~16일 경북 여행객들과 이스라엘에 다녀왔고, 이 중 한 명이 지난 21일(금)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접촉자로서 검진 결과, 22일(토) 오전10시 최종 확진자로 판정되어 현재 국가지정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치료 중에 있습니다.

광진구는 접촉자로 확인된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에 근무지 건물 전체 및 주변에 대해 선제적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습니다.

아울러 주차장과 엘리베이터, 계단, 난간, 층별 복도, 건물입구 등도 촘촘하게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22일 확진 직후 직장 동료를 자가격리 조치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진받도록 안내하였습니다.

▶확진자의 광진구 이동 동선입니다.

(2월 18일) 아침 9시경 지하철(군자역) 이용 군자역 GS25방문 후 근무지 도착
12시경 도보로 온누리 할매순대국집 방문    
18시경 지하철 이용 구로구 이동
(2월 19일) 아침 9시경 지하철을 이용하여 군자역 GS25방문 후 근무지 도착
12시경 도보로 군자닭갈비에서 점심 식사 후 군자 탐앤탐스 방문
18시경 지하철 이용 구로구 이동
(2월20일) 아침 9시경 지하철을 이용하여 근무지 출근
12시경 도보로 영 모네중식 방문
18시경 지하철 이용 구로구 이동
광진구는 확진자와 접촉한 대상자를 접촉일로부터 14일간 관리하고 있습니다.

관리 대상자에 대해서는 1일 2회 이상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유증상자로 의심될 경우, 의료기관 및 선별진료소에서 검진 조치하겠습니다.

우리 구는 최선의 방역시스템을 총동원하여 코로나19로부터 광진구를 안전하게 지켜내겠습니다.

구민들께서도 손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준수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외출을 삼가주시고 특히, 사람이 모이는 실내 공간에서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립니다.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광진구보건소(02-450-7090) 또는 질병관리본부(1339)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광진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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