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고전13:6) 2020.02.24
“회복력과 치유의 핵심은 ‘잘 흐르게 하는 것’에 있습니다.
첫째, 몸속의 피가 맑게 잘 흘러야 합니다.
둘째, 유쾌한 주파수가 잘 흘러야 합니다.
셋째, 사랑이 잘 흘러야 합니다. 그러면 몸은 저절로 치유됩니다.”
고도원 저(著) 《절대고독》 (꿈꾸는 책방, 24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시력이 좋은 사람들은 몽골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들은 평균 시력이 2.9라고 합니다. 항상 지평선만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근시가 되는 이유는 밤낮 가까운 것만 봐서 그렇습니다. 멀리 보면 시력이 회복됩니다.
영적인 의미도 이와 같습니다. 나의 삶에 가까운 것, 어려움, 문제, 내 주변에 널린 것만 바라보고 있으면 영적 근시가 되어버립니다. 50분 정도 문제를 바라보다가 적어도 10분간은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라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몸과 영혼의 피가 잘 흐릅니다. 주님이 주시는 유쾌한 주파수가 흐르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영혼에 메아리치게 됩니다.그러면 회복이 시작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1,2)
한재욱 목사
강남 비전교회
서울시 강남구 삼성2동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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