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북극성
  • 김광부 기자
  • 승인 2020.03.16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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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고전13:6) 2020.03.13

(2020.02.18(화) 백두대간 구룡령 눈풍경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2.18(화) 백두대간 구룡령 눈풍경 (사진: 김광부 기자)

“북극성이 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인생이 다릅니다. 북극성이 떠 있으면 길을 잃어도 방향을 잃지 않게 됩니다. 꿈의 북극성이 떠 있는 사람의 배는 폭풍우를 만나도 목표를 향해 전진합니다. 표류하지 않습니다.”

고도원 저(著) 《위대한 시작》 (꿈꾸는 책방, 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한 부인이 큰 여객선을 타고 뉴욕에서 영국으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갑판에 올라가서 바다를 둘러보고 방으로 다시 들어가려고 하는데 방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여 선원에게 방을 찾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부인,  그 방의 특별한 점이 무엇인지 기억나십니까?”

그런데 부인은 방 번호도, 몇 층이었는지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기억나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아! 하나 있어요. 창문 밖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었어요...” 배가 항구에 있을 때 창 밖을 보면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었지만, 여행 한 지 벌써 두 시간이 지났는데 그것을 기억하면 뭐하겠습니까?

파스칼은  “멈춰 서 있는 자만이 누가 움직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옳게 분별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고정점’ 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비극은 옳고 그름을 가늠해 줄 고정점이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 보면 내가 조금 낫기에 선하다 할 수 있을까요?  반대로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내가 조금 못하기에 악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절대 기준,  절대 고정점이 없는 인간들은 마음대로 선하고 악한 것을 판단합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을 하나님의 말씀이 북극성과 같이 우리 삶의 절대 고정점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6)

 

한재욱 목사
강남 비전교회
서울시 강남구 삼성2동 27-2

(2020.02.18(화) 백두대간 구룡령 눈풍경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2.18(화) 백두대간 구룡령 눈풍경 (사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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