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코로나19 위기극복위해 2억원 후원 통해 성금 기탁
건협, 코로나19 위기극복위해 2억원 후원 통해 성금 기탁
  • 이기성 기자
  • 승인 2020.03.23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을 위해 3월 20일(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2억원을 기탁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사진 우측), 조재현 사무총장(사진 좌측)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사진 우측), 조재현 사무총장(사진 좌측)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사진 우측에서 5번째)는 3월 20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사진 우측에서 5번째)는 3월 20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방역조치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 돕고 힘을 합쳐야한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과 의료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건협은 앞서 지난 2월 2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후원물품인 손소독제 1,000개와 소독티슈 5,040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고, 지난 3월 8일부터는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6곳에 이동검진차량과 의료지원단을 파견하여 입소자들의 흉부방사선촬영을 시행하고 있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