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을 위해 지급하는 '재난긴급생비'온라인 신청이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됐다. 공적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방식의 '온라인 5부제'로 신청이 가능하며, 동주민센터를 통한 직접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시행된다.
성동구 17개동 주민센터는 온라인 신청과 관련한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 주민들을 위한 집중 안내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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