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은 수필가로 실패했지만
나폴레옹은 수필가로 실패했지만
  • 김광부 기자
  • 승인 2020.04.27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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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고전13:6) 2020.04.27

(2020.04.03(금) "남산 둘레길 봄나들이"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4.03(금) "남산 둘레길 봄나들이" (사진: 김광부 기자)

“나폴레옹은 수필가로 실패했으며, 셰익스피어는 양모 사업가로 실패했으며, 링컨은 상점 경영인으로 실패했으며,그랜트는 제혁 업자로 실패했다.  하지만 그들 중에 어느 누구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들은 다른분야로 옮겨가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노력했으며 결과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대로다.”

프랭크 미할릭 편저(編著) 성찬성 역(譯)  《느낌이 있는 이야기》(열린, 2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대가에게 백번의 망치질은 실패가 아닙니다. ‘과정’일 뿐입니다. ‘승리의 147, 805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에디슨이 갖가지 발명하는 데 평균 147번의 실패를,  라이트 형제가 비행에 성공하기까지 무려 805번의 실패를 했다는 데서 비롯된 법칙입니다.

최소한 이 정도 실패를 경험하기 전에 실패했다고 말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서는  1,200번의 실패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에디슨은  ‘1,200번의 실패’라고 말하지 않고, ‘1,200번의 실험’ ‘1,200번의 질문과 생각’을 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아직도 회자되는 유명한 말을 하였습니다. “1천 2백번 실패한 것이 아니라, 1천 2백 가지 않되는 사실을 배운 것입니다.” 성도는 넘어지지 않는 존재가 아니라 넘어졌다가도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나는 존재입니다. 다시 일어서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영원한 것’을 배우는 존재입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잠24:16)

 

한재욱 목사
강남 비전교회
서울시 강남구 삼성2동 27-2

(2020.04.03(금) "남산 둘레길 봄나들이"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4.03(금) "남산 둘레길 봄나들이" (사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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