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재 / 시인
문학의 꽃
이 근 재
아차산 둘랫길 따라
봄꽃 따라 문학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시인들의 맑은 詩心이
날개를 달고 하늘높이
날고 있어요.
詩를 사랑하시는 벗임들
임들의 마음속에 불타는
詩心을 깨워보지 않으렵니까,
잿빛 하늘에 떠도는 詩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하니
대국들을 어이할까나
광진문학 시인상 수상
광진문인협회 홍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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