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보는 법
바람을 보는 법
  • 김광부 기자
  • 승인 2020.06.08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고전13:6) 2020.06.08

(2020.05.16(토) 남원 지리산 뱀사골계곡+진안 마이산 여행 " 신록의 계절 뱀사골 계곡"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5.16(토) 남원 지리산 뱀사골계곡+진안 마이산 여행 " 신록의 계절 뱀사골 계곡" (사진: 김광부 기자)

“전에 누가 그랬다.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흔들리는 낙엽,  헝클어지는 머리같이 무엇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느냐고. 사랑도 신뢰도 눈에 안 보이니까 어떤 말투 하나, 사소한 행동을 통해서 볼 수밖에 없다고.”

고래달 저(著) 《이제야 계절이 보이다》 (제이앤 제이제이, 13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사랑은 형용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복음의 진수를 말하는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이 구절의 첫 소절에서 동사만 빼보면 이러합니다. “사랑하사... 주셨으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것이 사랑이고, 사랑은 이렇듯 동사입니다. 어느 사람이 아무리 화려한 형용사와 부사로 치장하여도 그 본심을 속일 수 없습니다.

그가 시간을 어디다 주로 쓰는 지,  돈을 어디다 쓰는지, 열정을 어디다 쓰는 지.  그가 행하는 동사를 보면은
그가 지금 무엇을 사랑하고 있는 지 알게 됩니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2동 27-2
강남 비전교회
한재욱 목사

(2020.05.16(토) 남원 지리산 뱀사골계곡+진안 마이산 여행 " 신록의 계절 뱀사골 계곡"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5.16(토) 남원 지리산 뱀사골계곡+진안 마이산 여행 " 신록의 계절 뱀사골 계곡" (사진: 김광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발행일 : 2010-09-01
  • 발행인 : 이원주
  • 편집인 : 이원주
  • 회장 : 조연만
  • 편집이사 : 김광부
  • 논설주간 : 김정숙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
  • 통신판매 등록 번 제2018-서울광진-1174호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