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 화재취약지역 ‘보이는 소화기’ 설치
성동소방서, 화재취약지역 ‘보이는 소화기’ 설치
  • 이주연 기자
  • 승인 2020.06.12 2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동소방서(서장 오정일)는 5월 한 달간 화재취약지역에‘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란 소방차량 통행불가지역,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에 누구나 소화기 위치를 쉽게 파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벽, 기둥 등 눈에 잘 띄는 장소에 설치하는 것이다.

성동소방서에서는 화재취약 지역의 자율 초동대응 역량강화로 재난현장 황금시간 목표제 실현을 위해 기본형 120개, 거리형 150개를 135개소에 설치한 것이다.

정기연 예방팀장은 “평소 주변에 보이는 소화기의 위치를 잘 알아두어 위급상황 발생시 적극 활용해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