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청, 국민은행, 광진복지재단 전격 지원으로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은 '금융복지교육' 강사 및 인플루언서 양성을 통해 많은 금융복지 정보 취약계층을 줄여가는데 은퇴시니어들이 앞장서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진복지재단과 광진구청, 국민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금융복지 교육 콘텐츠 연구 및 영상 배포' 현장 교육 시스템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교육 방식으로 교육생들이 교육내용을 실감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까지를 지원하는 모델로 전개해갈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장기적 플랜은 '시니어금융플래너' 창직이라 밝힌 조연미 이사장은 교육과 후속적인 커뮤니티 케어로 꾸준한 정보 전달 및 문제 해결을 함께 하는 동반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에는 '미소금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컨설팅, 자금대출 등의 선도적 모델에 앞장서온 은퇴 시니어 인력들이 앞서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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