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광진구협의회
새마을지도자광진구협의회(회장 윤현승)에서는 여름철 각종 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2020. 6. 26.(금) 15:30~16:30에 구의공원에서 방역발진식을 개최하여 각 15개동을 중심으로 일제히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광진구새마을지도자들은 15개동 협의회별로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예방, 방역활동을 해왔으며 여름철 전염병과 모기방역을 위해 안전한 봉사활동을 위한 수칙 등을 교육, 보건소에서 방역약품을 전달받았으며 또한 구청에서 각동에 2대씩 방역기를 신규 지원하여 연무․분무장비사용법을 숙지 시연했다.
이번 방역은 코로나19방역과 같이 병행하여 이루어지며 광진구 15개동 새마을지도자들이 동시에 참여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분무기로 분사하는 활동과 차량을 이용하여 방역활동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광진구협의회는 전염병으로부터 광진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킨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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