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가져
성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가져
  • 이주연 기자
  • 승인 2020.07.08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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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청년 정책 참여기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및 정책 공론장 열어
▸문화, 자립, 소통, 창업분과 및 청년기자단 40여명 참석, 위촉식 및 의제발표 가져

성동구가 2020년 성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및 정책 공론장을 지난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성동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공개모집했다. 총 65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들의 직접 의제를 발굴 및 제안하는 구 정책 참여기구이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해오다 청년들의 요청으로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앞서 구청사 방역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 체온체크, KF94 마스크 착용, 테이블당 거리두어 앉기, 손소독 등 방역에 철저를 기했다. 사회에서부터 축하공연, 위촉장 수여, 분과별 의제 발표 및 숙의, 임원선출 등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5월부터 문화, 자립, 소통, 창업 분과별로 오리엔테이션과 2021년 청년 자율예산제 의제를 발굴하기 하여 소모임을 진행해 왔다. ▲자립분과는 ‘슬기로운 자립생활’을 슬로건으로 마을 공동체 빌딩 프로그램, 사회고립청년 지원사업 ▲문화분과는“건강한 청년문화 만들기”를 위해 성동구 문화주간, ‘성년제’기념 축제, 청년활력 프로젝트 등 5개 사업 ▲소통분과는 청년 정신건강 지원사업, 청년채널 및 정보 알림 서비스 ▲창업분과에서는 인재공유파견사업, 스타트업 정보 비대칭 해소 사업 등 5개 사업을 제안했다. 이중 최종 선정된 의제는 2021 청년자율예산제 사업으로 제출한다.

성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성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제안한 사업은 7월 서울시와 협의ㆍ조정을 거쳐 8월 대시민투표(엠보팅) 통해 예산안이 최종 확정된다.

임희택 네트워크 위원장은 “올해는 제1기 청년정책네트워크로 활동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와 실패를 경험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실패도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아 다시 도전할 것이며, 청년들의 뜻을 모아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청년정책과 정보를 청년이 직접 전달하는 청년기자단 발대식도 함께했다. 11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청년 사업, 청년활동, 교류 공간, 청년 인터뷰 등 취재하여 개인 SNS나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청년정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오는 8월 청년기본법 시행에 앞두고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직접 발굴한 의제 대해 토론하고 논의하는 것이 매우 뜻깊다” 며 “청년 1인가구 이사지원 서비스처럼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제안해 주면 구에서도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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