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플러스 사업의 현재와 미래 관련, 허심탄외한 논의 장 펼쳐
7월 27일, 월요일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관내의'시니어교플래너 협동조합'을 방문했다.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과 김선갑 구청장은'50 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 출판 기념회 무대에 함께 서는 인연을 시작으로 '50플러스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자신이 책을 쓰던 시점의 50플러스세대와는 또 다른 50플러스세대가 진입하고 있다”며 변화에 대한 학습과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연미 이사장은 “50플러스와 청년 세대가 함께 하는 실험의 장이 필요하고, 그것이 두 세대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라 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시니어플래너들은 '50플러스' 사업에 대한 구청장 및 어르신복지과에 깊은 관심에 감사하다는 환영 인사와 함께 50플러스 사업의 새로운 도전 모델들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박화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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