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의 《1984》에서 중요한 포인트
조지 오웰의 《1984》에서 중요한 포인트
  • 김광부 기자
  • 승인 2020.08.18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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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고전13:6) 2020.08.18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낙화암위의 백화정"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낙화암위의 백화정" (사진: 김광부 기자)

“자네는 신어를 만든 목적이 사고의 폭을 좁히는 데 있다는 걸 모르나? 결국 우리는 사상죄를 범하는 것도 철저히 불가능하게 만들 걸세.  그건 사상에 관련된 말 자체를 없애버리면 되니까 간단하네.  앞으로 필요한 모든 개념은 정확히 한 낱말로 표현될 것이고,그 뜻은 엄격하게 제한 되며 다른 보조적인 뜻은 제거되어 잊히게 될 걸세.”

조지 오웰 저(著) 정회성 역(譯) 《1984》(민음사, 7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반이상향적인 미래를 묘사한 디스토피아 소설의 대표적인 작품이 조지오웰의 《1984》입니다.  《1984》는 빅 브라더가 철저하게 개인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사회를 그리고 있습니다.  빅 브라더는 과거의 역사와 현재,미래까지 사람들의 인식과 사고를 조종하기 위해 ‘언어’를 이용합니다.

즉, 신어(新語) 사전을 제작하여 사회에서 사용되는 언어의 의미와 사용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언어의 통제’를 통해 개인과 사회를 통제하려는 것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낱말 수는 줄어들고,  그에 따라 의식의 폭도 좁아지게 되는 거지(중략).  언어가 완성될 때 혁명도 완수될 것이네.” (75쪽)

탁월한 현대 언어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내 세계의 한계는 내 언어의 한계”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사유는 그가 사용하는 언어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마귀가 우리를 넘어 뜨리는 방법 중의 하나가 악한 말, 죽이는 말, 희망이 없는 말들을 자꾸 듣게 하고 그 말들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말은 그 사람의 존재의 집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많이 들을 때 살아나고, 마귀의 말을 자꾸 들을 때 죽어갑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1:1,2)

<한재욱 목사/강남 비전교회>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낙화암에서 바라본 백마강... 멀리 백마강교가 보인다"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낙화암에서 바라본 백마강... 멀리 백마강교가 보인다"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고란사"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고란사"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고란사 불당"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고란사 불당"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고란사"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고란사 삼성각"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백마강에서 바라본 고란사"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백마강에서 바라본 고란사"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백마강 눈불개(잉어과) 자연산"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백마강 눈불개(잉어과) 자연산"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백마강 유람선"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백마강 유람선"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백마강 유람선에서 바라본 낙화암"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백마강 유람선에서 바라본 낙화암"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백마강 유람선" (사진: 김광부 기자)
(2020.07.18(토) 부여 궁남지 연꽃과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유람선) "백마강 유람선" (사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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