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무주반디팜에서 진행된  산촌과 도시, 경계의 물꼬를 여는 교육체험 행사에 '시니어플래너'들이 참여하여, 배우고 나누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무주반디팜 귀산촌교육협동조합' 소현주 이사장은 청정지역 무주에서 산촌교육의 다양한 콘텐츠를 연구, 실험하고 있다며 인생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체험들을 하며,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실용' '힐링' '유익'한 교육들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계속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배워서 바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으로 '더덕장아찌 만들기' '스칸디아모스꽃만들기''스마트폰 영상촬영'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과정에 함께 한 시니어플래너 김미온 님은 (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 용인지부장) 함께 어울리며 서로가 잘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히고, 알리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미온 기자】

조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