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한복말고 위생복! 명절 음식 만들기 눈길
올해는 한복말고 위생복! 명절 음식 만들기 눈길
  • 이용흠 기자
  • 승인 2020.09.25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을부녀회·협의회, 24일 능동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 실시

광진구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가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능동 새마을회관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 날 새마을부녀회·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김치와 전, 송편 등 추석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한복이 아닌 위생복을 입고 작업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만들어진 밑반찬은 지역 내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12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