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광진구협의회 & 광진구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광진구협의회(회장 윤현승)와 광진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덕분)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홀몸어르신, 멘토 어르신, 복지시설 등)을 위해 협의회 부녀회 합동주관 “추석맞이 관내 어르신 사랑의 밑반찬만들어드리기”와 “관내 어르신 사랑의 정꾸러미 나누기 행사를 각동의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이틀 동안 준비하여 밑반찬(송편, 섞박지김치, 2종류전(동태전, 채소전), 생닭, 장아찌 등)을 하나씩 정성스럽게 꾸러미로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매년 하는 새마을지도자광진구협의회의 이용봉사를 대신해 꾸러미행사로 대체 광진구새마을부녀회와 합동으로 ‘사랑의 밑반찬 꾸러미’를 250여 가구에 15개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날(9.24.) 오후 3시 30분부터 광진구새마을회관에서 시작하여 협의회 & 부녀회 동회장들이 함께 가구 방문하여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민족의 명절 추석에 관내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음식으로 건강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라고 윤현승 회장(새마을지도자광진구협의회)과 이덕분 회장(광진구새마을부녀회)은 따뜻한 인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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