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재난 대비 긴급구호세트 제작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재난 대비 긴급구호세트 제작
  • 이주연 기자
  • 승인 2020.10.14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난 상황 대응 및 이재민 지원 위해 1,000세트 제작

 10월 13일(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코로나19 감염병 등 재난발생 대응, 재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세트 1,000세트를 제작했다.

재난 상황 대응 및 이재민 지원 위해 1,000세트 제작
재난 상황 대응 및 이재민 지원 위해 1,000세트 제작

 적십자 서울지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집중호우 등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재난상황에 대비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할 긴급구호세트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9천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세트는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자가격리자, 화재 이재민 세대 등에 지원 될 계획이다.

 긴급구호세트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담요 2장, 일용품세트(수건, 치약 칫솔, 내의, 양말, 면도기 또는 생리대 등) 1개, 운동복 1벌로 이뤄졌다.

재난 상황 대응 및 이재민 지원 위해 1,000세트 제작
재난 상황 대응 및 이재민 지원 위해 1,000세트 제작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는 재난상황을 대비해 담요, 취사용품, 일용품세트, 부식세트, 응급구호품 등의 구호물품을 비축하고 있으며, 재난 대비 및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집중호우 등 다양한 재난에 피해를 입은 재난피해자들을 위한 심리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