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핫플레이스' 군자프리미엄탁구장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군자프리미엄탁구장
  • 정소원 기자
  • 승인 2020.11.11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 위기에도 철저한 살균처리 보장하며 주민들의 핫플레이스로 부상
광진구 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치 제공
관장이 직접 설계하여 오픈한 국내 최고의 탁구장
김종민 광진이 레슨을 하고 있다.

광진구 소재 군자프리미엄탁구장이 각종 프로그램 운영으로 코로나 위기에도 주민들의 여가활동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자프리미엄탁구장(관장 김종민)은 군자역 전철역 3분거리인 메가박스 근방 대로변에 위치해 먹자골목에 인접해 있어 주민들이 이동하기 용이한 곳에 위치해있다. 
가족들과 커플들이 몰리고, 이후에 동호회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종종 이용하는 이 곳은 인테리어 전문가인 관장이 직접 설계하여 오픈한 곳으로, 이름에서도 프리미엄을 내걸정도로 국내 최고의 탁구장임을 자랑한다. 

탄성마루는 물론 1000룩스를 넘는 국제규격의 밝은조명 및 모든 탁구대가 버터플라이 최신 탁구대로 완비된 최신시설은 광진프리미엄탁구장이 주민들의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짐작하게 한다. 

광진프리미엄탁구장

그러나 광진프리미엄탁구장이 주목받는 이유는 비단 시설, 레슨뿐만이 아니다.
광진 프리미엄탁구장은 기존 수익창출에 집중되어 있던 탁구장들과 달리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별도의 레슨을 안 받더라도 버터플라이 탁구로보트에서 방향, 회전,길이, 빈도 등을 원하는 데로 설정하여 연습을 할 수 있어 코로나 위기에도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코로나 위기로 안전문제가 염려된 바도 있으나 철저한 안전을 보장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대비로 구급차에도 적용된 노바이러스를 도입해 플라즈마 기술로 탁구장내 전체 공기를 24시간 살균처리하고 있다. 

기존에 광진구에 광진구를 대표할 만한 탁구장이 없었으나, 지역주민들이 같이 공유하며 누리기 좋은 탁구장이 광진구에 생겨났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 
해당 탁구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믿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아지트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광진 프리미엄탁구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탁구뿐만 아니라 등산, 여행등의 취미활동도 공유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산뜻하게 단장된 탁구장 실래

이처럼 군자프리미엄탁구장은 광진구 주민들과 같이 즐기기 위한 탁구장을 목표로 하며 탁구를 치기 위한 최적의 꿈의 구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주민들의 단순한 모임장소를 넘어서 주민들의 실력을 올려주기 위해 해외에서 영입한 레슨코치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레슨을 진행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순히 탁구를 따라하는 방식이 아닌 탁구의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후 복습을 하는 과정을 통해 레슨이 진행되어 몇년동안 타 탁구장에서 탁구실력들이 정체인 주민들도 보통 2년이 걸리는 부수 승급이 레슨 1~2달 만에 승급이 되는 경우가 많아 회원간 승급 파티가 매달 열리는 편이다. 

탁구를 배우고자하는 주민들이 배우는 즐거움을 실현할 수 있음은 물론, 실력을 향상하며 지속적으로 공유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광진구 '핫플레이스' 광진프리미엄탁구장에서 건강도, 나눔의 즐거움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위치: 광진구 능동로275-1(동원빌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