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은교회(담임목사 최민범)는 지난 15일(주일) 한 해의 풍성한 소출을 강단에 장식하고 하나님께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성은교회는 17일 지역 주민들을 위해 300만 원으로 구입한 쌀 100포를 관내인 왕십리 2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성은교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이든아이빌을 찾아가 아이들에게 작은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교회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여전히 서로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성은교회 경조, 전도, 교육 위원회와 성도님들이 정성을 모아주시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원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