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질 뻔했지만
바람과 함께 사라질 뻔했지만
  • 김광부 기자
  • 승인 2020.12.08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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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고전13:6) 2020.12.08

(2020.11.07.(토) 순천 굴목이재(선암사-송광사) 트래킹과 산중 보리밥) "송광사 징검다리 위에서 바라본  임경당(臨鏡堂)과  능허교(凌虛橋, 무지개다리) 위의 우화각(羽化閣)" (사진 김광부 기자)
(2020.11.07.(토) 순천 굴목이재(선암사-송광사) 트래킹과 산중 보리밥) "송광사 징검다리 위에서 바라본  임경당(臨鏡堂)과  능허교(凌虛橋, 무지개다리) 위의 우화각(羽化閣)" (사진 김광부 기자)

“작가 마가렛 미첼은 10여 년에 걸친 산고 끝에 이 위대한 작품을 완성하였지만,이 무명작가의 작품을 받아 출판해 주겠다는 출판사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 끈질기게 3년이 넘도록 출판사를 찾아 다녔지만 한결 같이 외면당했습니다.”

김한수 저(著) 《공감》 (하늘아래, 4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19세기 후반에 일어난 미국의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소설로 30여개 언어로 번역되어 2천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자 고전입니다. 작가 마가렛 미첼은 10 여년에 걸친 산고 끝에 작품을 완성합니다.

그러나 무명작가의 작품을 받아 출판해 주겠다는 출판사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 3년이 넘도록 출판사 다녔지만 외면 당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미첼은 막 출장길에 오르려는 맥밀란 출판사의 레이슨 편집장에게 여행길에 꼭 한 번만 읽어 달라고 부탁을 하며 억지로 원고를 맡겼습니다.

대륙횡단 철도는 10여 일이 걸리는 장거리 여행길입니다. 그러나 레이슨 편집장은 읽지 않았습니다. 열차 여행 도중에 그는 전보를 세 통이나 받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소설을 꼭 한 번 만 읽어 봐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세 번째 전보를 손에 쥔 레이슨은 마침내 원고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이 방대한 장편 소설에 푹 빠져 버립니다. 열차에서 내린 레이슨은 이 책을 출판합니다. 미첼의 이런 적극성이 없었다면 책은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기도해야 함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원전의 뉘앙스를 잘 살린 찰스 윌리엄스의 번역본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Keep on asking, keep on seeking, keep on knocking.”

다시 말하면, “계속해서 구하십시오. 계속해서 찾으십시오. 계속해서 문을 두드리십시오”라고 의미입니다. 건성으로 기도하지 않고, 간절한 마음으로 계속적으로 적극적으로 기도할 때 주님이 열어주시는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한재욱 목사/강남 비전교회>

"송광사 성적문(惺寂門)" (사진 김광부 기자)
"송광사 성적문(惺寂門)" (사진 김광부 기자)
"순천송광사약사전(順天松廣寺藥師殿)/보물 제302호. "순천송광사영산전(順天松廣寺靈山殿)/보물 제303호"/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에 있는 조선후기 에 창건된 사찰건물. 불전. 보물. (사진 김광부 기자)
"순천송광사약사전(順天松廣寺藥師殿)"/보물 제302호. "순천송광사영산전(順天松廣寺靈山殿)/보물 제303호"/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에 있는 조선후기 에 창건된 사찰건물. 불전. 보물. (사진 김광부 기자)
순천송광사약사전(順天松廣寺藥師殿)/보물 제302호 /순천송광사영산전(順天松廣寺靈山殿)/보물 제303호 처마 (사진 김광부 기자)
순천송광사약사전(順天松廣寺藥師殿)/보물 제302호 /순천송광사영산전(順天松廣寺靈山殿)/보물 제303호 처마 (사진 김광부 기자)
순천송광사약사전(順天松廣寺藥師殿)/보물 제302호 순천송광사영산전(順天松廣寺靈山殿)/보물 제303호
"순천 송광사 고향수" (사진 김광부 기자)
"순천 송광사 고향수 안내문 " (사진 김광부 기자)
"순천 송광사 고향수 안내문 " (사진 김광부 기자)
"송광사 척주각과 세월각" (사진 김광부 기자)
"송광사 세월각과 척주당" (사진 김광부 기자)
"승보종찰 조계산 송광사 표지석" (사진 김광부 기자)
"승보종찰 조계산 송광사 표지석" (사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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