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는 김태희 고소영은 고소영
김태희는 김태희 고소영은 고소영
  • 김광부 기자
  • 승인 2020.12.21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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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고전13:6) 2020.12.18

(2020.11.21.(토) 순창 강천산-금성산성 트래킹). 2코스(병풍바위-강천사-구장군폭포-북바위(운대봉)-금성산성(동문)-산성산(연대봉)-송낙바위-관리사무소) "담양금성산성(潭陽 金城山城)/사적 제353호"/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金城山)에 있는 고려시대 이후 입보용으로 사용된 성곽. 산성. (사진 김광부 기자)
(2020.11.21.(토) 순창 강천산-금성산성 트래킹). 2코스(병풍바위-강천사-구장군폭포-북바위(운대봉)-금성산성(동문)-산성산(연대봉)-송낙바위-관리사무소) "담양금성산성(潭陽 金城山城)/사적 제353호"/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金城山)에 있는 고려시대 이후 입보용으로 사용된 성곽. 산성. (사진 김광부 기자)

“명문 중학교, 특목고,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엄친아, 엄친딸을 따라 가는 게 우리 교육입니다. 다시 말해 판단의 기준점이 ‘나’가 아니라 엄마의 친구의 아들과 딸이란 말입니다. 이건 마치 고소영에게 너는 왜 김태희처럼 생기지 않았느냐고 하는 것과 같아요. 고소영은 김태희가 아니죠. 고소영의 매력은 고소영일 때 있는 겁니다.”

박웅현 저(著) 《여덟 단어》(북하우스, 2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짜장면이 가장 비참해 질 때는, 짬봉 생각이 날 때입니다. 마찬가지로 짬봉이 가장 맛없게 느껴질 때는 짜장면 생각이 날 때입니다.  해서 짬짜면을 만들어 짜장면과 짬봉을 5할씩 담아 주면 이 고민을 해결할 줄 알았는데, 다시금 온전한 짜장면 한 그릇 짬봉 한 그릇으로 돌아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유일무이한 ‘걸작품’으로 창조하셨는데, 스스로 남과 비교하며‘상품화’ 하여 몇 등급이라고 가격을 매기면서부터 불행이 시작됩니다. ‘나인 나’를 발견하여 그 길로 달려가는 삶이 자존감이 있는 삶입니다. 자유(自由)는 ‘스스로의 길로 걸어가는 것’‘자신의 존재 이유로 살아 가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17:4)

<한재욱 목사/강남 비전교회>

"담양 금성산성(潭陽 金城山城)"/사적 제353호" (사진 김광부 기자)
"담양 금성산성(潭陽 金城山城) 북바위" (사진 김광부 기자)
"담양 금성산성(潭陽 金城山城)"/사적 제353호"/금성산성은 가파른 능선과 암벽으로 둘러 쌓여있으며, 험준한 자연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성벽을 쌓았다. 성돌은 산성 주변의 자연 암반에서 떼어낸 수성암 계통의 석재를 판자모양으로 거칠게 다듬어, 지대석 위에 일정한 크기의 성돌만으로 쌓았다. (사진 김광부 기자)
"담양 금성산성(潭陽 金城山城)"/사적 제353호"/금성산성은 가파른 능선과 암벽으로 둘러 쌓여있으며, 험준한 자연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성벽을 쌓았다. 성돌은 산성 주변의 자연 암반에서 떼어낸 수성암 계통의 석재를 판자모양으로 거칠게 다듬어, 지대석 위에 일정한 크기의 성돌만으로 쌓았다. (사진 김광부 기자)
"담양 금성산성(潭陽 金城山城)"/성돌은 산성 주변의 자연 암반에서 떼어낸 수성암 계통의 석재를 판자모양으로 거칠게 다듬어, 지대석 위에 일정한 크기의 성돌만으로 쌓았다. (사진 김광부 기자)
"담양 금성산성(潭陽 金城山城)"/성돌은 산성 주변의 자연 암반에서 떼어낸 수성암 계통의 석재를 판자모양으로 거칠게 다듬어, 지대석 위에 일정한 크기의 성돌만으로 쌓았다. (사진 김광부 기자)
"담양 금성산성(潭陽 金城山城)에서 바라본 강천산 전경" (사진 김광부 기자)
"담양 금성산성(潭陽 金城山城)에서 바라본 강천산 전경" (사진 김광부 기자)
"담양 금성산성(潭陽 金城山城) 산성산 연대봉 가는 길" (사진 김광부 기자)
"담양 금성산성(潭陽 金城山城) 산성산 연대봉 가는 길" (사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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