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서대문구 취약계층 180세대에 1,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지원
12월 18일(금),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과 함께 서울시 관내 취약계층 180세대 김장김치 1,8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김장나눔을 코로나19 및 동절기로 추운 겨울을 맞이할 취약계층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후원된 1천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1,800kg은 10kg씩 개별 포장돼 은평구·서대문구 취약계층 180세대에 비접촉식으로 전달된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더 추운 겨울을 맞이하게 될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후원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한화시스템은 취약계층 지원 및 긴급 지원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정기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적십자와 함께 한화시스템은 2016년부터 서울지역을 포함해 경기,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동절기 김장 나눔,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 참여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