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마을에 산타가 찾아왔어요! [광장동]

광장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23일 연말을 외롭게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일일산타로 변신했다.

위원들은 홀몸어르신 20가구에 식료품,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2. 따뜻한 연말…사랑의 손뜨개 목도리 전달 [능동]

능동주민센터 시민참여예산사업추진단이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내 저소득가구 25세대에 직접 뜬 목도리와 수세미를 전달했다.

사업 참여자들이 정성스럽게 뜨개질한 목도리와 수세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편지와 함께 택배로 전달됐다.

이용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