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도 비대면 봉사활동 참여로 비즈 마스크줄 만들어 취약계층에 선물 예정
12월 29일(화),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3,440kg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게 된 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서 전개하고 있는 ‘집집마다 온기 가득, 가온(家溫) 김장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동양생명에서 후원하는 3,440kg의 김장김치는 10kg씩 포장돼 은평구·서대문구·종로구 관내 결식 아동·청소년 가구 등 취약계층 344세대에 전달된다.
동양생명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 후원뿐만 아니라 임직원이 각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DIY 봉사활동에도 참여, 마스크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목걸이 줄을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줄어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힘겨울 겨울, 저희의 마음 담긴 김장김치로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라며, “동양생명은 이번 김장김치 후원을 시작으로 적십자와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동양생명은 1999년 FC(Financial Consultant) 및 임직원으로 구성된 수호천사봉사단을 결성해 봉사활동 참여, 취약계층 교육 지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키워, 더 큰 사랑으로 세상에 전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의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기업 및 개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사회봉사팀(02-2290-67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