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곤씨 적십자헌혈유공장 명예장 포장
오수곤씨 적십자헌혈유공장 명예장 포장
  • 이기성 기자
  • 승인 2021.01.12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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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곤 씨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홍대헌혈의집에서 100째 헌혈을 하고 있다.

성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오수곤 부대장(주.아티코리아 부회장/국기원 기술심의회 임원/제5대 성동구의원)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홍대헌혈의집에서 100회 째 헌혈을 마치고 적십자헌혈유공장 명예장을 포장받았다.

헌혈 30회는 은장, 50회는 금장에 이어 100회 최고 명예장을 포장한 오수곤씨는 소방방재협의회 자선행사에서 첫 헌혈을 한 후 13년간 꾸준한 헌혈을 해 왔으며, 헌혈 전후로는 금주와 숙면 등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했다고 한다.

이날 현혈에는 사위인 영화배우 송창의씨와 (주)아티코리아 이충경 이사가 참석해 격려와 응원을 했으며 오수곤씨는 체력이 가능할 때까지 헌혈을 계속하겠다고 말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오수곤 씨가 100번째 헌혈을 마치고 적십자헌혈유공장 명예장을 축하하기 위해 사위 영화배우 송창의(왼쪽) 씨와 (주)아티코리아 이충경 이사가 축하차 방문하여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오수곤 씨가 100번째 헌혈을 마치고 적십자헌혈유공장 명예장을 축하하기 위해 사위 영화배우 송창의(왼쪽) 씨와 (주)아티코리아 이충경 이사가 축하차 방문하여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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