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동 주민자치회, ‘효(孝)도리 캠페인’훈훈한 이야기
응봉동 주민자치회, ‘효(孝)도리 캠페인’훈훈한 이야기
  • 이주연 기자
  • 승인 2021.01.13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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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독거어르신 62명에게 따뜻한 목도리와 응원의 손편지 전달
응봉동 주민자치회의 ‘효도리 목도리’와 전달받은 어르신의 모습

성동구 응봉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정자)는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효(孝)도리 캠페인’에 참여하여 독거어르신 62명에게 따뜻한 목도리와 응원의 손편지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효(孝)도리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정서적으로 응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목도리를 제작·기부하는 사업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주민자치위원들은 각자 정성을 담아 목도리를 뜨고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손 편지를 써서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다.

목도리와 손 편지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집에만 있어 너무 답답하고 우울했는데 나를 위해서 누군가 이런 선물을 손수 만들어주다니 감동이다. 그 분께 감사하다는 말은 꼭 전해달라”고 말했다.

응봉동 주민자치회의 ‘효도리 목도리’

응봉동 주민자치회장(박정자)은 “이번 ‘효(孝)도리 캠페인’ 봉사활동 참여는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 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문호 응봉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한파까지 겹쳐 소외계층이 느끼는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웃과의 나눔’, ‘공동체 의식’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주민자치회가 주축이 되어 나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에서도 적극 협조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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