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테크노마트금융센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 장기화로 사회 여러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지역사회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광진구의 우리은행 테크노마트금융센터(센터장 이병규)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WOORI 희망상자’ 70박스를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집 광장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경집)으로 후원했다.
백미, 떡국 떡, 설렁탕, 한과 등 5만원 상당의 다양한 식료품들로 이루어진 우리금융그룹의 ‘WOORI 희망상자’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하여 후원이 되었다.
광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월 8일과 9일 양일 간 구의·광장동에 거주하는 이웃 70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