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公,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고용 위기 극복 나서
성동구 公,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고용 위기 극복 나서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1.03.01 2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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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생활방역 지원 업무 등 79명 공공일자리 마련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장기천, 이하 ‘공단’)이 내달 2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취업 취약계층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공일자리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또는 폐업 등으로 위기에 처한 구민들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공단은 작년 7월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미래 산업형 청년 일경험 일자리 및 코로나19 긴급 대응을 위한 생활방역 분야 일자리를 마련하여 총 62명에게 제공하였으며, 내달부터 추가로 17명의 공공일자리를 지원 할 예정이다.

공단 장기천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며 “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 추진에 적극 참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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