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코로나19 예방 방역취약계층 마스크 지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코로나19 예방 방역취약계층 마스크 지원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1.03.05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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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취약계층 및 코로나19 전담병원에 마스크 893,000장 전달
2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서울지역 방역취약계층에 마스크를 지원하는 적십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서울지역 방역취약계층에 마스크를 지원하는 적십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893,000장을 지원했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서울지역 방역취약계층의 감염병 대응 지원 및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893,00장의 마스크 중 221,400장을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의료원 등 7개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에 전달했으며, 371,600장은 적십자 봉사관을 통해 서울지역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나머지 300,000만장의 마스크는 서울시청으로 전달해 서울지역 폐지수집 노인 등 방역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적십자 서울지사는 작년 2월 27일(목)부터 전국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방역활동,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 의료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성금 참여를 원할 경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기획팀(02-2290-67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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